명품가방과 명품악세서리 금속광택제 사용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어

고가의 핸드백일지라도 쉽게 얼룩이 지거나 헤져버리는 가죽 핸드백은 여성에게 큰 고민이다. 명품 핸드백을 좋아하는 대부분 여성들에게 효과적으로 핸드백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에는 명품 핸드백 전용 관리제가 국내에 출시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라이트앤컴퍼니에서 런칭한 뤼느아르(LUINER) 3종 세트가 그 주인공.

가죽방수 보호제, 금속장식 액세서리 전용 금속광택제, 고급가죽 전용 기능성 가죽클리너로 구성된 뤼느아르는 가죽 표면의 얼룩 제거부터 금속 장식 광택에 이은 가죽 방수 보호까지 할 수 있는 명품 핸드백의 토털 관리 제품이다.

뤼느아르가 갖고 있는 또 다른 특징은 명품 브랜드 중 가장 얼룩에 취약한 가죽을 주로 사용하는 루이비통의 핸드백에는 루이비통 태닝이라는 특이한 효과가 있는 점이다.

3가지 제품 중 에뚜와 뤼미에르라는 제품은 태닝효과를 구현함과 동시에 가죽 방수, 얼룩 방지 효과까지 한 번의 사용으로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가죽에 손상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한편, 금속 장식이나 액세서리의 표면에 각기 다른 코팅처리가 되어있어 시중의 금속광택제로는 오히려 손상을 입힐 우려가 많았다. 이러한 문제도 해결 가능한 액세서리 전용 금속광택제도 출시되었다.

쏠레이 뤼미에르는 장식 표면 코팅막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때를 제거하고 얇은 보호 코팅막을 추가하여 손자국이나 잔 기스, 변색 등을 방지하는 독자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핸드백 금속 장식뿐 아니라 액세서리와 장신구 등에 다양한 분야에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 인증기관의 인증을 거쳐 출시된 뤼느아르의 기술력이 여성들의 핸드백과 액세서리를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해럴드 경제 기사원문 직접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623000708&md=20140623111809_BK